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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패턴이란, 함수를 사용할 때에 객체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중간에 실제 객체를 제어할 객체를 하나 두는 것을 말한다.



함수를 호출하면 직접 사용되지 않고,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진 대리자가 대신 실행해 준다.


프록시 패턴은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원격지 프록시 바로가기]

[가상 프록시 바로가기]

[보호용 프록시 바로가기]

[스마트 참조자 바로가기]


로 분류 할 수 있다.



원격지 프록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함수 사용이다.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면, 연결되어 있는 서버에서 수신을 담당하는 함수로 데이터를 수신한다.

클라이언트에서 송신한 데이터와 일치하는 함수를 서버에서 호출하게 되는데, 이를 원격지 프록시라고 한다.



가상 프록시는 쓰레드이다.

함수에서 호출하는 데이터가 많거나, 반복하여 사용하는 시간이 긴 경우에 사용한다.

게임에서 로딩화면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방법이 가상 프록시를 이용한 쓰레드이다.



보호용 프록시는 사용자마다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SNS에서 나, 친구, 모두에게 공개의 기준을 정할 수 있다.

이 때, 해당 게시글을 볼 수 있는 권한이 보호용 프록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보호용 프록시는 해당 이벤트에 대하여 권한을 확인하고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마트 참조자는 스마트 포인터이다.

C++에서 포인터는 할당과 해제 모두 프로그래머가 직접 해야한다.

클래스와 구조체를 중복하여 사용하다보면 Memory Leak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해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템플릿 패턴이다.

또한 클래스에서 할당, 해제, 참조 등의 호출에 대한 특정 이벤트를 만들어, 프로그래머가 보다 편리하게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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